일시 : 2007. 7. 26. 목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유리
알프스, 알프스2, 섬진강, 청하, 현이, 화이트로즈, 밝은햇살, 근태, 현곡, 산사나이, 서리꽃,
꽃밭, 엘레강스, 비야, 들뫼, 상훈, 삽다리, 취산, 숙이, 밝은햇살2.
코스 :
- 구파발역 2번 출구 밖
- 이만산
- 삼천사
- 승가 서능선
- 비봉
- 진관계곡
- 진관사
문자에 속지말라
=========================================================================================================================
산행후기] 7월26일 일체무대장님과 삼각산 산행후
글쓴이 : 근태
어제저는 혜교님의 산행 안내를 축하차 참석하고 나서 해송 대장님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저는 아띠 산행에 참여하고 항상 후기글을 올렸습니다.어제부터는 후기글 쓰는것을 졸업하겠다고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일체무 대장님의 산행에 참여하고 느낌이 많은 산행이였기에글을 다시 쓰게됩니다. 대장님! 약속 못지켜서 죄송해요.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주세요.
^^저는 오늘 일체무대장님 산행에 참여하기위해 아띠님들 만나는기쁨 대장님 만나는 설레임으로 구파발역에 도착하니 어제도 만난 유리님 청하님 반갑게 인사를 하고 그외 아띠님들 구면인분 초면인분 많은분들이 산행에 참여하였습니다.대장님의 리딩에따라 처음으로 와본 이만산으로 출발. 산을 조금오른후 베드민턴 장에서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산행계획을 듣고 간단한 각자 인사말씀. 그런데 대장님의 섬세함이 보였습니다 참여회원님의 닉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소개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각자 소개후 각자 준비운동을 좀 하고 오솔길 꼬불꼬불 돌아 아스팔트길 걸어서 삼천사 계곡으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사모바위 조금못가서 공터에서 늦은 점심 식사와 반주. 참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식사시간에 현곡님이 가지고오신 메실주 너무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그맛 보여주시기 바랍니다.식사후 단체 사진 촬영후 사모바위 경유해서 비봉. 비봉에서 진관사 계곡으로 하산합니다하산 조금후 고향 어린시절 강가에서 친구들과 멱을 감던 그기분이 생기는 알탕...... 진짜 진짜기쁘고 즐겁고 황홀한 느낌이였습니다.대장님 !진짜 고마웠습니다. 계곡따라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고물장구도 치고 목적지 진관사 입구 . 대장님의 산행 마무리 인사가 있고 다시한번 본인 소개를 하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 산행을 리딩하면서 저에게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여주시고 알탕의 소중한 느낌을 맛보게 해주신 대장님. 산행총무하신 유리님. 후미에서 산우님들을 격려하고 중도 포기자없이 도와주신 섬진강님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그리고 서리꽃님 내려오시면서 발을 삐끝했는데 괜찮으신지요?...산행 실력도 좋으실거같고 개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앞으로 산행길에 종종 만납시다~그리고 비야님 대부분의 여성분은 알탕을 우회하는데 끝까지 알탕에 참여하신 비야님 .그모습이참 이뻐보였습니다.일일이 다기억은 못하지만은 오늘 만난 아띠님들 너무나 소중한 만남이였읍니다^^앞으로 산행길에 자주 만날수있기를 소망합니다.이어지는 뒷풀이 집에 가시는분들도 있고 참여하신분들도 있고 닭도리탕에 식사겸 반주 정말로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뒷풀이 총무를 보신 엘레강스님 .동갑내기 이시면서 참 수고많이하셨습니다.그리고 동갑내기 상훈님 처음 만남이였지만 모습이 사나이답고 산행실력도 좋아보였습니다.앞으로 자주만나 동갑내기 우정도 사귀고 즐거운 만남있기를 소망합니다.처음으로 만난분중에서 밝은햇살님 .너무 미인이시고 밝은 그모습 너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그리고 밝은햇살2님 오늘 산행을 하고 우리 아띠가 너무 좋아 가입하고 닉을 콩지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가입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모든 산우님들!저는 산이좋고 산우님들이 좋아 산행을 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만남 소중한 만남이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십시오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