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마음을 유지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바라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 2022. 6. 25. 토요일. 검단사에서(철규 운전연수中)
검단사를 창건한 혜소는 얼굴색이 검어 '검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 사찰 이름은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혹은 사찰이 소재한 오두산이 검은 편이어서 검단사라 했다고도 한다. 다음 시간이 허락할 때에는 검단사 산정을 올라야겠다.
↘ 무량수전 주렴
먹구름 한 줌 오가는 탓일세. 어찌하여 이런 차별 생겼노.
쉽구나 세수하다 코잡기라. 어렵구나 하늘의 별 따기요.
↘ 2022. 6. 25. 토요일.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에서(철규 운전연수中)
시간이 남아 짧은 시간이지만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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